머물고 싶은 공간, 보고 싶은 뉴스레터 알스퀘어디자인의 프로젝트와 업계 소식을 전하는 '알스퀘어 디자인 노트'입니다.
알스퀘어디자인이 세계 1등 편의점 기업 '코리아세븐' 사무실을 설계, 시공했습니다. 코리아세븐의 브랜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공간이 인상적입니다.
알스퀘어 디자인 노트는 매달 첫째 주 금요일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직접 설문조사를 통해 만족도 1위 서비스를 선정하는 상입니다. 주관은 한국소비자포럼입니다.
전화 및 온라인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1위 브랜드를 선정합니다. 올해는 온라인 투표 461만 건, 일대일 전화 설문 1만 5,000명 이상의 참여를 기록했습니다. 역대 투표 참여는 5400만 건에 이릅니다. 상업용 인테리어는 올해 신설된 분야입니다. 국보디자인, 다원앤컴퍼니, 은민에스앤디, 삼원에스앤디와 함께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알스퀘어디자인은 이들 경쟁사 가운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았습니다. 알스퀘어디자인의 타사 대비 크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고객 서비스팀'이 강점으로 작용했습니다. 고객서비스팀은 인테리어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사 대상의 만족도 조사에서 3년간 4.93점(5점 만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세계 1등 편의점 기업의 사무실
NET SPACE 1917 PY WORK SCOPE Design & Build COMPLETE DATE Aug-2024 |
알스퀘어디자인이 글로벌 편의점 기업 '코리아세븐' 사무실을 설계, 시공했습니다. 코리아세븐의 기업 문화, 그리고 세계 1위 편의점 브랜드 가치를 담은 공간으로 계획했습니다. 기업 컬러를 적재적소에 적용하여, 직원들의 소속감 확대를 생각했습니다. |
16층 방문객 웰컴라운지로 구성, 시스템 조명 설치 |
오렌지가 적용된 벤치, 창가쪽 바테이블로 워크라운지의 다양성 제공 |
햇빛 담은 작은 도서관 '디자인 작은 도서관'
NET SPACE 65.5 PY WORK SCOPE Design & Build COMPLETE DATE Jul-2024 |
알스퀘어디자인이 가산 퍼블릭 디자인 작은 도서관의 설계, 시공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도서관은 가산 퍼블릭 지식산업센터에서 금천구청에 기부한 공간인데요. 도서관을 이용하는 모든 이들에게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답답함을 해소하고, 도서관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도록 설계했습니다. |
도서관 느낌이 나도록 책장을 형상화한 측면 벽 디자인 |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한 오픈형 책장 사용, 자연 채광이 가능하게 설계 |
포커스존, 책장이 문과 파티션 역할을 겸하게 기획. 자연 채광을 끌어올 수 있도록 오픈형으로 유지 |
반려동물의 마지막을 추억하는 공간 '펫 포레스트 김포점' |
김포시 외각에 위치한 '펫 포레스트 김포점'은 1999년부터 운영 중인 국내 최초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인수해 리모델링했습니다. 이를 통해 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으로 탈바꿈했습니다. |
신축이 아닌,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반려동물이지만 화장 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적지 않은데요. 대안으로 민원이 적은 기존 건물을 인수해 리모델링했습니다. |
현재의 법은 동물이 물건으로 분류돼 있어요. 그래서 반려동물 사체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종량제 봉투에 넣어 처리해야 하죠. 반려동물과 이별한 보호자를 더욱 슬프게 하는 부분이죠. 반려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반려동물 장례식장은 필수 시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작별인사를 건내고 추억할 수 있는 분위기가 필수적이죠. |
대지가 좁고, 인접 부지와의 경계에 여유가 없습니다. 물리적으로, 증축이나 철거가 제한적이었어요. 내부 재설계를 통해 보호자들이 분할된 공간에서 조용한 시간을 가지도록 구상했죠. |
건물은 총 3개동으로 이뤄져 있어요. 내부 계단을 통해 세분화했습니다. 유리로 마감된 홀과 상담실, 정원을 통해 좁은 공간에서 오는 답답함을 상쇄했습니다. |
내부 각 방을 드나드는 동선은 노출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사적인 공간임을 강조하고, 최대한 간결하게 처리했습니다. |
순환 건축이 경제적 가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더해서 말이죠. 글로벌 규제에 따라 건축물이 친환경적으로 지어져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지어지거나, 리모델링된 건물의 임대가치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
1981년 서울 강남의 특급호텔로 문을 연 ‘더리버사이드호텔’. 조만간 47층 높이의 호텔과 오피스텔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서초구 잠원동 한남대교 남단 리버사이드 호텔 부지 복합개발에 대한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개발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
싱가포르의 도시계획 구조를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개념이 1997년 도입된 ‘화이트존’(입지 규제 최소 지역)입니다. 1종 주거, 상업처럼 지역에 지을 수 있는 건물의 용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화이트존은 단일 용도를 적용하지 않고, 주거 50%, 호텔 30%, 오피스 20%처럼 복합개발을 유도합니다. |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함께 하는 ‘유니버설디자인 공감주간’이 9월 11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매년 진행되는 이 주간은 유니버설디자인이 나아갈 방향성을 이해하고, 모두에게 편리한 환경으로 자리 잡도록 공감대를 형성하는 행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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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디자인이
2024년 소비자가 꼽은
'올해의 상업용 인테리어 브랜드'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직접 설문조사를 통해 만족도 1위 서비스를 선정하는 상입니다. 주관은 한국소비자포럼입니다.
전화 및 온라인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1위 브랜드를 선정합니다. 올해는 온라인 투표 461만 건, 일대일 전화 설문 1만 5,000명 이상의 참여를 기록했습니다. 역대 투표 참여는 5400만 건에 이릅니다.
상업용 인테리어는 올해 신설된 분야입니다. 국보디자인, 다원앤컴퍼니, 은민에스앤디, 삼원에스앤디와 함께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알스퀘어디자인은 이들 경쟁사 가운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았습니다.
알스퀘어디자인의 타사 대비 크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고객 서비스팀'이 강점으로 작용했습니다. 고객서비스팀은 인테리어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사 대상의 만족도 조사에서 3년간 4.93점(5점 만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