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Design Note | 덕후몰이 콘텐츠 만드는 게임사의 사무실

2025-04-25
머물고 싶은 공간, 보고 싶은 뉴스레터
2025. 4. 25

알스퀘어디자인의 프로젝트와 업계 소식을 전하는 '알스퀘어 디자인 노트'입니다.

알스퀘어 디자인 노트는 매달 넷째 주 금요일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덕후몰이 게임 만드는
'호요버스코리아'

NET SPACE    372.8 PY 
WORK SCOPE    Design & Build
COMPLETE DATE    Feb-2025 
국내에서 '붕괴3rd', '원신'의 개발사로 잘 알려진 호요버스코리아의 사무실 설계와 시공을 알스퀘어디자인이 진행했습니다. 자연스러운 동선 유도를 통해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호요버스의 세계관을 직관적으로 느끼게 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전시 공간이 나옵니다.
로고를 연상시키는 원형 디자인을 천장과 바닥에 적용했습니다.
선반 속 피규어와 상패, 디스플레이를 통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으로 경험합니다.
라운지입니다. 가구를 조화롭게 배치해 유연성과 개성을 동시에 살렸습니다. 
한편에는 대표 게임 케릭터를 배치해 회사 아이덴티티를 살렸습니다.
미팅룸은 호요버스가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 컬러를 활용해 각 벽체에 적용했습니다.
오픈 미팅룸입니다. 천장은 흡음 기능을 갖춘 타공보드 천장, 필기를 할 수 있는 벽면으로 구성했습니다.
기존 무빙 파티션과 가구를 활용하여 신규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일과 휴식을 동시에
Cafe 107 by HT

NET SPACE    120.64 PY 
WORK SCOPE    Design & Build
COMPLETE DATE    Sep-2024 
현대HT 사옥 내 카페를 알스퀘어디자인이 설계하고 시공했습니다. 외부 고객에게는 현대HT를 알리고 임직원에게는 리프레쉬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하지만 개방 천장을 통한 개방감을 준 디자인으로 워크라운지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입구입니다. 외부로부터 진입하는 동선에 궁금증을 유발하도록
사이니지와 입구를 설계했습니다.
카운터입니다. 외부 출입문 마감재와 동일한 소재를 사용해 통일감을 주고 모던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카페 좌석은 현무암 패턴의 석재, 바닥 타일을 사용하여 자연스럽게 연출했습니다.
높은 층고를 향해 조명을 비춰 공간감을 강조하고, 더 밝은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현대HT의 포인트 컬러를 펜던트에 적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타냅니다.
PDR(Private Dining Room)입니다. 우드 테이블과 어두운 색채를 벽체, 의자, 바닥에 적용해
무게감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헤어샵
합정 '어몽헤어'
합정에 있는 어몽헤어는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 미용실로 탈바꿈했습니다.
단순한 미용실에서 벗어나 삶 속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낼 연결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어몽헤어 합정점은 오래된 주택을 개조했습니다.
세월을 그대로 간직한 벽돌 기둥과 상반되는 나무, 철재 소재를 적절히 활용해 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1층이 개방된 공간이었다면 2층은 조금 더 사적인 공간으로 연출했습니다.
큰 나무 기둥이 1층과 2층을 연결하고, 계단 주변을 터 개방감을 줬습니다.


서울 종로구가 단순 인허가 절차를 누락한 위반건축물을 대상으로 합법화 기회를 제공합니다. 위법 상태로 방치된 건축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구민 재산권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세계적 건축 거장 토머스 헤더윅이 서울 한강변 초고층 재개발에 대해 던진 핵심 메시지입니다. 최근 방한해 매일경제와 인터뷰한 헤더윅은 “강과 고층 빌딩은 공존할 수 있다”며 “도시의 성패는 지상 접점부를 어떻게 디자인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래 먹거리 찾기에 공을 들이고 있는 건설업계가 친환경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공법을 활용한 건설뿐만 아니라 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한 각종 기술 개발에 나서는 등 점차 영역을 넓혀가는 모습입니다. 전반적인 건설 경기 침체 상황에서 사업 다각화와 친환경 경쟁력 확보를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대형 오피스와 복합시설이 밀집한 서울 강남과 경기 판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친환경 건축 인증(G-SEED, LEED) 건물이 최근 5년 새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보이며 빠르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SEED 인증 건물은 2020년 4290건에서 2024년 6923건으로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LEED 인증 건물은 149건에서 237건으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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