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알스퀘어, 1분기 서울·분당 오피스 거래액 3.5조 원… 사옥 확보 목적 직접 매입이 전체의 33%
▶ 빅데이터컨설팅팀, 1분기 오피스 마켓 리포트: 밀도의 시대, 자본은 중심 택했다’ 발간
▶ 1천억 원 이상 대형 거래 CBD·GBD 집중…전략적 투자자(SI) 거래 건수 비중도 약 60% 차지
서울·분당 오피스 투자시장은 최근 CBD·GBD 중심의 대형 거래와 기업들의 사옥 확보 목적 직접 투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대표 이용균)는 ‘2026년 1분기 오피스 마켓 리포트: 밀도의 시대, 자본은 중심을 택했다’를 발간했다.
19일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서울·분당 오피스 거래액은 3조5,000억 원, 평균 공실률은 6.1%이다. 전분기 대형 딜이 집중된 탓에 거래액이 3조4천억 원 감소했으나, 과거 시계열과 비교하면 예년 수준의 거래 규모를 유지했다.
공실률의 경우, 전분기 대비 0.1%p 하락했는데, YBD 및 서울기타 권역의 공실률이 각각 1.80%(-0.12%p), 10.83%(-0.68%p)를 기록한 영향이다. YBD 공실률은 4분기 연속 하락하며 주요 권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오피스 투자시장의 주요 축은 기업들의 직접 투자였다. 서울 전역에서 거래가 고르게 발생한 가운데, 사옥 확보 목적의 매입이 전체 건수 중 33%(금액 기준 20%)를 차지했다. 사실상 오피스 투자 3건 중 1건이 사옥 확보 목적의 실사용 매입이었던 셈이다.
핵심 권역 집중 현상도 눈에 띄었다. CBD가 전체 거래액의 54%를 점유하며 시장을 견인했으며, 1,000억 원 이상 대형 거래는 9건 가운데 7건이 CBD와 GBD 권역으로 집중됐다. CBD 거래 규모는 약 1조9,000억 원, GBD는 약 7,000억 원으로, 두 권역의 합산 거래금액이 전체의 약 74% 수준(2.6조 원)에 달했다.
쉐어딜을 포함한 분기 최대 거래는 약 1조2,855억 원에 거래된 ‘서울스퀘어’ 였으며, 이어 ‘케이스퀘어강남2’가 약 3,550억 원에 거래됐다. 이 외에도 주요 권역 내에서는 ‘K-파이낸스타워’, ‘싸이칸타워’, ‘현대카드캐피탈빌딩3관’ 등이, 분당권역에는 '휴맥스빌리지'가 거래되었다.
알스퀘어는 이번 분기 투자시장의 또다른 특징으로 전략적 투자자(SI) 확대를 꼽았다. 투자 주체별로 SI가 전체 거래 건수의 약 60%(금액 기준 36%)를 차지한 것이다.
한웰(다이소), 한화비전, 시선인터내셔널, 미스토홀딩스 등 기업들의 직접 매입 사례가 이어지며, 단순 투자 목적보다 장기 실사용 기반 거래 비중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빅데이터컨설팅팀은 “최근 서울 오피스 투자시장은 거래 규모 자체보다 자본이 어디로 집중되는지가 더 중요해진 시장”이라며 “금리 부담과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임대 안정성과 입지 경쟁력이 검증된 핵심 자산 선호와 함께, 기업들의 사옥 확보 목적 직접 투자 수요가 강화되고 있는 흐름”이라고 분석했다.
▶ 알스퀘어, 1분기 서울·분당 오피스 거래액 3.5조 원… 사옥 확보 목적 직접 매입이 전체의 33%
▶ 빅데이터컨설팅팀, 1분기 오피스 마켓 리포트: 밀도의 시대, 자본은 중심 택했다’ 발간
▶ 1천억 원 이상 대형 거래 CBD·GBD 집중…전략적 투자자(SI) 거래 건수 비중도 약 60% 차지
서울·분당 오피스 투자시장은 최근 CBD·GBD 중심의 대형 거래와 기업들의 사옥 확보 목적 직접 투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대표 이용균)는 ‘2026년 1분기 오피스 마켓 리포트: 밀도의 시대, 자본은 중심을 택했다’를 발간했다.
19일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서울·분당 오피스 거래액은 3조5,000억 원, 평균 공실률은 6.1%이다. 전분기 대형 딜이 집중된 탓에 거래액이 3조4천억 원 감소했으나, 과거 시계열과 비교하면 예년 수준의 거래 규모를 유지했다.
공실률의 경우, 전분기 대비 0.1%p 하락했는데, YBD 및 서울기타 권역의 공실률이 각각 1.80%(-0.12%p), 10.83%(-0.68%p)를 기록한 영향이다. YBD 공실률은 4분기 연속 하락하며 주요 권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오피스 투자시장의 주요 축은 기업들의 직접 투자였다. 서울 전역에서 거래가 고르게 발생한 가운데, 사옥 확보 목적의 매입이 전체 건수 중 33%(금액 기준 20%)를 차지했다. 사실상 오피스 투자 3건 중 1건이 사옥 확보 목적의 실사용 매입이었던 셈이다.
핵심 권역 집중 현상도 눈에 띄었다. CBD가 전체 거래액의 54%를 점유하며 시장을 견인했으며, 1,000억 원 이상 대형 거래는 9건 가운데 7건이 CBD와 GBD 권역으로 집중됐다. CBD 거래 규모는 약 1조9,000억 원, GBD는 약 7,000억 원으로, 두 권역의 합산 거래금액이 전체의 약 74% 수준(2.6조 원)에 달했다.
쉐어딜을 포함한 분기 최대 거래는 약 1조2,855억 원에 거래된 ‘서울스퀘어’ 였으며, 이어 ‘케이스퀘어강남2’가 약 3,550억 원에 거래됐다. 이 외에도 주요 권역 내에서는 ‘K-파이낸스타워’, ‘싸이칸타워’, ‘현대카드캐피탈빌딩3관’ 등이, 분당권역에는 '휴맥스빌리지'가 거래되었다.
알스퀘어는 이번 분기 투자시장의 또다른 특징으로 전략적 투자자(SI) 확대를 꼽았다. 투자 주체별로 SI가 전체 거래 건수의 약 60%(금액 기준 36%)를 차지한 것이다.
한웰(다이소), 한화비전, 시선인터내셔널, 미스토홀딩스 등 기업들의 직접 매입 사례가 이어지며, 단순 투자 목적보다 장기 실사용 기반 거래 비중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빅데이터컨설팅팀은 “최근 서울 오피스 투자시장은 거래 규모 자체보다 자본이 어디로 집중되는지가 더 중요해진 시장”이라며 “금리 부담과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임대 안정성과 입지 경쟁력이 검증된 핵심 자산 선호와 함께, 기업들의 사옥 확보 목적 직접 투자 수요가 강화되고 있는 흐름”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