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베트남 낀박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정보 장벽 낮추고 한·베 투자 연결 속도 높인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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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베트남, 누적 취급 면적 100만㎡ 돌파



▶ 현지 정보 부족·복잡한 인허가 장벽 낮춘다…한국 기업 베트남 진출 원스톱 지원 

▶ 베트남 대표 산업단지 개발사 낀박그룹과 협력…공장·창고·맞춤형 생산기지 공급 확대

▶ 민간 협력으로 한·베 공급망 연결 강화…프롭테크 해외 확장의 새 모델 제시



베트남 진출을 검토하는 많은 기업들은 현지의 산업단지 정보 부족, 복잡한 인허가 절차, 검증된 파트너 탐색의 어려움으로 투자 결정에 긴 시간을 써야 했다. 좋은 기회를 보고도 늦게 움직이거나, 불확실성 때문에 계획을 접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알스퀘어베트남과 낀박그룹(KBC, KINH BAC CITY DEVELOPMENT HOLDING CORPORATION)의 이번 업무협약은 이러한 장벽을 낮추고, 기업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베트남 생산 거점을 검토할 수 있도록 돕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알스퀘어베트남은 낀박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산업단지 공급, 맞춤형 공장 개발, 투자 자문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종합 협력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투자 검토부터 계약, 입주, 운영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양사가 함께 지원하는 구조다. 단순한 부동산 소개가 아니라, 해외 진출 과정 전체를 설계하는 실무형 협력 모델에 가깝다.


낀박그룹은 베트남 산업용 부동산 시장을 대표하는 핵심 기업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대규모 산업단지와 제조 인프라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 유치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베트남의 산업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해외 제조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할 때 입지, 인프라, 행정 대응, 확장성은 성패를 가르는 요소인데, 낀박그룹은 이러한 조건을 갖춘 파트너로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핵심 산업 인프라 운영 주체와 한국 기업 지원 플랫폼이 손을 맞잡았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협약에 따라 낀박그룹은 알스퀘어베트남이 발굴·소개한 고객사 수요에 맞춰 산업단지 용지, 공장, 창고 등 다양한 자산을 공급한다. 알스퀘어베트남은 국내외 잠재 투자기업 발굴, 입지 검토, 시장 정보 제공, 투자 자문 등을 맡는다. 현지에서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기업들에게 보다 선명한 진입 경로를 제시하게 되는 셈이다.


양사는 표준형 임대공장뿐 아니라 기업별 생산 공정과 운영 방식에 맞춘 맞춤형 공장(Built-to-Suit) 솔루션도 공동 개발한다. 첨단기술 기업의 높은 설비 기준과 복잡한 운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법률, 건설, 인허가, 일정 관리 등 전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 중개를 넘어 기업의 생산기지 구축 프로젝트를 함께 설계하는 고부가가치 협력 모델로 평가된다.


이번 협약의 의미는 알스퀘어베트남 한 회사에만 머물지 않는다. 업계 측면에서는 한국 프롭테크·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이 해외 핵심 개발사와 직접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내 시장 중심이던 서비스 범위를 동남아 산업 인프라 시장으로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 경로를 제시했다.


시장 측면에서도 상징성이 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한국 제조기업들의 동남아 진출 수요는 계속 늘고 있지만, 현지 정보 부족과 행정 절차 부담은 여전히 높은 장벽이었다. 이번 협력은 데이터, 네트워크, 현장 실행력을 결합해 그 장벽을 낮추는 사례가 될 수 있다. 기업들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해외 생산 거점을 검토할 수 있고, 이는 투자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인다.


국가적 차원에서도 의미는 분명하다. 한국과 베트남은 긴밀한 교역·투자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제조업 공급망에서도 서로 중요한 파트너다. 이번 협약은 민간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양국 경제 협력의 기반을 더 두텁게 만드는 사례다. 자본과 기술, 산업 인프라가 연결될 때 외교 문장은 숫자로 바뀌고, 우호 관계는 공장과 일자리로 증명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낀박그룹의 응우옌 티 투 흐엉(Nguyen Thi Thu Huong)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응우옌 대표는 경제학 박사이자 MBA 학위를 보유한 전문 경영인으로, 2012년부터 낀박그룹 대표이사를 맡아 회사의 성장 전략과 주요 경영 의사결정을 이끌어왔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는 “이번 협약은 베트남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진출을 지원하는 실질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산업용 부동산 공급 역량과 데이터 기반 자문 역량을 결합해 고객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해법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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