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레디 빌딩은 디지털 신기술의 통합을 수용하고, 연결성(Connectivity) 유지 관리를 활용해 건물 퍼포먼스를 향상합니다. 이를 통해 입주자의 경험을 개선하죠. 건물 운영을 첨단화하는 운영체제(OS)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업무시설 이용 편의를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게 합니다. .
테크 레디 빌딩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의 요구를 충족합니다. IoT, AI, 데이터애널리틱스 등을 활용해 건물 운영(에너지 관리 등)을 최적화합니다. 더불어 입주사 및 입주자에게 개인화 경험을 제공합니다.
잇따라 국내에도 테크 레디 빌딩이 도입 중인데요. 네이버의 신사옥 '네이버 1784', 이지스자산운용이 현대차와 손잡고 개발한 '팩토리얼 성수'입니다..
기존 스마트빌딩이 IoT 및 첨단 센서를 탑재해 '에너지 효율화'에 초점을 맞춘 건물이었다면, 테크레디빌딩은 이에 더해 AI, 데이터애널리틱스를 도입해 개인화 경험을 제공합니다.
네이버 1784는 로보틱스, 자율주행 AI, 5G, 클라우드가 결합한 '테크 컨버전스 플랫폼'입니다. 빌딩 하나가 거대한 실험실입니다. 로봇과 사람이 일상을 함께 영위하는 걸 목표로 합니다.
이지스자산운용이 현대차,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팩토리얼 성수의 경우, 다자간 기술 협업과 솔루션으로 빌딩 OS를 적용했습니다. 일부 층은 낮은 보증금, 최소 1년 단위로 짧은 임대 계약이 가능한 '구독형 오피스' 서비스도 선보입니다.
삼성전자는 중앙공조, 각종 전자기기, 조명 등에 비즈니스용 IoT 솔루션을 적용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의 '달이 딜리버리'가 택배와 음료 등을 배송하고, 주차를 맡기는 무인 주차 로봇, 전기차 충전 로봇 등을 적용했습니다. 빌딩 OS인 탭(Taap)은 빌딩 출입 관리, 회의실 예약, 무인주차, 서비스 결제 등 기능을 탑재해 모바일 제어가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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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디앤비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을 토대로, 기업들의 안전 관리 운영 체제 등을 점검해 등급을 매깁니다. 이를 토대로 발주처 및 대형 종합 건설사의 협력사 안전관리 역량을 평가하고, 등급 및 평점을 제공합니다.
이번 평가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한 안전보건체계 수립·운영 역량이 최상위 수준임을 입증한샘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SA1 등급'을 인증한 사례는 실내건축업 기업 중 처음이며,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으로 넓혀도 2% 내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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