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9. 01 Vol 75 상업용 부동산 업계 종사자 3만여명이 지금 이 레터를 보고 있습니다. |
놓치면 안 될 이번주 경제·산업 이슈 한눈에 보기 |
마스크걸, 무빙, DP... OTT 콘텐츠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콘텐츠를 정주행하기에도 바쁜 주말을 보내는 분이 많을 텐데요. 콘텐츠 강세에 스튜디오 개발 기대감이 불고 있습니다. 미국은 맨해튼 허드슨 강 부두를 개발해 대형 스튜디오를 만들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대형스튜디오개발 #OTT #스트리밍 #넷플릭스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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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시장이 오피스 가격 하락 막았다" 알스퀘어 2분기 서울 오피스 지산 매매지표 발표 |
연간 기준 캡레이트(Cap. Rate) 상승 폭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렌트프리(무상임차) 기간이 줄고 임대료는 오르면서 서울 오피스 가격 하락 폭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캡레이트는 빚 없이 부동산을 샀다고 가정했을 경우 1년 동안의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순운영이익(NOI)을 부동산 매매가로 나눈 것으로, 캡레이트는 통상 매매가격과 반비례 관계입니다.
서울 오피스 실질 캡레이트는 2022년 2분기 3.5%에서 올해 2분기 4.3%로 1년 만에 0.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01년 이후 최대 상승 폭입니다. 2008년 3분기~2019년 1분기와 2016년 1~4분기 사이에 캡레이트가 각각 0.4%포인트 오른 적이 있지만, 1년 사이에 캡레이트가 이렇게 오른 사례는 과거에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캡레이트와 반비례 관계인 서울 오피스 2분기 매매지수는 483.1로 고점(2022년 3분기)보다 4.2% 내리는 데 그쳤습니다.
류강민 리서치센터장은 “캡레이트 상승이 매매가격 하락보다 렌트프리 기간 감소와 임대료 인상에 따른 순운영이익(NOI)의 상승에 기인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서울 오피스 렌트프리 기간은 지난해 2분기 연간 1.79개월에서 올해 2분기 연간 0.46개월로 크게 줄었습니다. |
알스퀘어가 인테리어·건축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3·5 홀(whole)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알스퀘어는 하자 및 A/S 요청 발생시 접수 후 ▲1일 내 현장소장 배정 ▲3일 내 방문 ▲5일 내 보수 진행(안전 문제일 시 1일 이내)에 나서는 '1·3·5 홀 서비스'를 인테리어 디자인 자회사 알스퀘어디자인을 통해 진행합니다. |
미국발 금리 인상으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년간 이어진 부동산 호황으로 자산가들의 투자처가 된 중소형 빌딩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거래가 급감한 데다 향후 경기 전망마저 불확실해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적정가격에 대한 기준을 잡지 못한 채 혼돈에 빠졌습니다.
알스퀘어 매입매각팀 염정오 책임은 24일 아주경제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최근 들어 중소형 빌딩 매물이 많아지고 있다"며 "건물주라면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버티거나 새로운 임대 전략을 수립해야 하고, 매수인이라면 관심 있는 지역의 급매물을 적극적으로 잡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중소형 빌딩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유일하게 개인 투자자가 접근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100억원 안팎의 빌딩을 소위 '꼬마 빌딩'이라고 부르는데, 최근 꼬마 빌딩 시장은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로 분위기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현 시장이 매도 우위에서 매수 우위로 바뀌는 분기점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보다 부진한 경제 여건에도 글로벌 기업들이 베트남 거점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중국을 이을 새로운 제조 강국이 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입니다. 한국 기업도 이 대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은 싱가포르에 이어 베트남 외국인 투자액 2위를 차지했습니다.
알스퀘어는 '기회의 땅' 베트남에서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으로는 드물게 해외 사업을 펼칩니다. 지역적 특성이 강한 부동산업은 해외 사업에 적합하지 않은 업종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알스퀘어베트남은 국내 기업은 물론 해외 기업의 오피스, 공장·공단 등을 연결하고 이들의 베트남 진출을 도와주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신지민 알스퀘어베트남 법인장은 디지털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과 한국 기업들의 투자 약속이 베트남 경제에 기대감을 주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이 진출하는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기업 부동산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력셔리한데 실험적이기까지! 걷기 좋은 한남동 카페거리 |
한남동의 고급 주거시설 '나인원한남' 뒤쪽으로 형성된 카페 거리는 청담동 다음으로 력셔리한 가게들이 밀집한 곳입니다. 현대카드 스토리지, 바이닐앤 플라스틱도 이곳에 있죠. 마냥 력셔리하기만 했다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한남동 카페거리는 이면 도로에 자리잡고 있고, 대지 면적이 비교적 작아 청담동에 비해 임대료가 저렴합니다. 덕분에 실험적이면서 재밌고 럭셔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팔방미인 카페와 식당들이 몰려 있습니다. |
엔다이브 한남은 바리스타 챔피언이 운영 중인 카페입니다. 카페 외관부터 내부 구석까지 정물화 같은 느낌을 줍니다. 아기자기하면서 력셔리한 인테리어에서 제철 재료로 만든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상호명에서부터 느껴지는 무채색의 '단단한' 인테리어가 특징인 파스타바입니다. 파스타를 주제로 한 코스요리와 다양한 생면 파스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무채색의 인테리어가 파스타에 온전히 집중하게 만듭니다 |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자로 유명한 이원일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한식을 주제로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정갈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
매일 아침 직접 띄운 천연발효종과 르방을 이용한 클래식 프랑스 빵을 선보이는 베이커리입니다. 프랑스 감성 물씬 나는 공간 안에서 편안하게 빵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밤낮으로 선선해진 날씨가 무더운 여름에 작별 인사를 하는 느낌입니다. 절기상 처서가 지나면서 더위가 많이 누그러졌는데요. 외출과 나들이하기 딱 좋은 날씨가 되는 느낌입니다. 가을이 훌쩍 앞에 온 듯한 날씨에 가을 감성을 충전하기 위한 '음악이 맛있는' 카페가 SNS에서 인기입니다. 커피는 물론 음악에도 진심인 카페 3곳을 소개합니다. |
파주 황인용뮤직스페이스카메라타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83 파주 헤이리마을에 있는 클래식 음악 카페입니다. 1970년대부터 약 40년간 라디오 디제이로 활약한 황인용이 수집한 1920년대 빈티지 오디오와 CD/LP 컬렉션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10미터의 높은 공간을 가득 채우는 아날로그 사운드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성인 12,000원)를 내는 방식이고, 음료 한 잔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
파주 콰이어트 라이트 경기 파주시 가람로21번길 61-16 파주 운정신도시에 위치한 콰이어트 라이트는 '울려퍼지는 음악과 고요하게 스며드는 빛'이라는 컨셉에 맞게 조용한 분위기에서 음악과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드톤 인테리어로 위스키 한잔 해야할 것 같은 차분한 기분을 주는 카페입니다. |
부산 리슨페이지 부산 연제구 중앙천로73번길 4 부산 시청역 인근에 위치한 LP 카페입니다. 19세기를 떠올리게 만드는 고풍스러운 외관과 인테리어, 턴테이블을 통해 들려오는 재즈가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 대화하기에 편하고 쾌적합니다. |
경의선 숲길 옆 대흥역 근처에 위치한 서점극장 라블레는 낮에는 서점 밤에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변신하는 곳입니다. 북토크(문학수다), 연극, 낭독회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아치 형태의 천장이 동굴 속 수도원이나 교회를 연상시킵니다. |
마스크걸, 무빙, DP... 넘처나는 OTT 콘텐츠를 정주행하기에도 바쁜 주말을 보내는 분이 많을 텐데요. 콘텐츠 홍수에 스튜디오 개발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부천, 청라, 고양, 의정부, 안산 등 주로 수도권에 대형 스튜디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옛 맨해튼 허드슨 강 부두를 개발해 대형 스튜디오를 만들 계획입니다.
대형 스튜디오의 경우 콘텐츠 인기로 공급이 임차 수요를 못 따라가는 상황입니다. 임대료가 가파르게 상승해 대형 스튜디오 개발이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분석입니다. |
왜 개발하는 거야? OTT에 블록버스터 콘텐츠가 많아지며 고액의 제작비가 투입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대표 흥행작인 오징어 게임 전체 제작비는 252억원, 수리남의 회당 제작비는 53억원에 달합니다.
콘텐츠에 막대한 투자가 이뤄지기 때문에 이에 부응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제작 환경이 갖춰져야 합니다. 대형 스튜디오가 절실한 상황인 셈이죠. 공급이 수요를 따라오지 못해 임대료가 2년 새 23% 올랐다고 합니다. 주 52시간 제도가 콘텐츠 제작 업계에도 적용돼 이동시간이 짧은 수도권 스튜디오 개발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미국도 개발하는 대형 스튜디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블랙스톤은 부동산 신탁사인 보네이도 리얼티 트러스트(Vornado Realty Trust)와 손잡고 26만6000ft²(약 2만5000㎡) 규모의 맨해튼 최초 대형 프로덕션 스튜디오 단지를 개발합니다. OTT 스트리밍 시장의 수요가 맨해튼의 높은 개발 비용을 충당할 만큼 판단해 3억5000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선셋 피어 94(Sunset pier 94)'라 불리는 본 프로젝트는 허드슨강 부두를 개발해 촬영장, 사무실, 작가실, 공원 시스템, 공공 편의시설, 기타 지원 시설 등을 포함한 영상 제작 캠퍼스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현지 디벨로퍼들은 뉴욕 퀸즈에 이미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스튜디오가 있다는 점, 땅값이 비싸 개발 비용이 비싸다는 점 때문에 맨해튼 대형 스튜디오 개발에 대해 회의적이었습니다. 미국 배우 조합이 파업하고 중형 스튜디오가 문을 닫는 등 영상 제작 시장도 전반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넷플릭스 회원수 증가도 더뎌지며 시청자가 유지될지도 의문입니다.
블랙스톤은 파라마운트+, 디즈니+ 같은 새로운 플레이어가 등장하며 수요가 급증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발 현장인 선셋 피어 94의 위치가 뉴욕에 거주하는 스타들의 집 근처이고 최첨단 제작 시설을 갖춰 업계 최고 수준의 임대료를 책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블록버스터 프로젝트가 많아지며, '최첨단', '대형' 스튜디오에 대한 수요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베팅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연극에 브로드웨이, 영화에 할리우드가 있다면 OTT·스트리밍 시대에는 선셋 피어가 될지 모를 일입니다. |
[특강 개요 및 신청 안내] ○ 일 시 : 2023년 9월 6일(수) 19:00~22:00 ○ 장 소 : &Space(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215, KTS빌딩 3층/언주역 4번출구) ○ 참 가 비 : 3만원(포럼 회원사의 경우, 1사 1인 무료) - 하나은행 / 한국프롭테크포럼 / 920-910003-57404 ○ 신청기간 : 2023년 9월 1일(금)까지 * 행사 수용인원 초과 시 조기마감될 수 있습니다.
한국프롭테크포럼과 알스퀘어가 브랜딩&PR 특강과 네트워크 행사 "PB 일체: PR과 브랜딩 한통속"을 개최합니다.
행사는 1부 특강 프로그램과 2부 교류 이벤트로 마련됐습니다.
1부는 △민호기 호기PR 대표의 '원칙·변칙·반칙의 언론홍보' △문영호 부산 브랜딩 전문가 '팬을 만드는 마케팅' △최용식 아웃스탠딩 대표의 '스타트업 언론 보도 리스크 대응법' 등 3개 강연 주제로 진행됩니다.
모더레이터는 문지형 알스퀘어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이사가 맡습니다. 2부에서는 강연 발표자와 진행자를 포함한 현장 참석자가 교류하는 자리가 이어집니다. |
국내외 업무·상업용 빌딩 30만 개의 딥∙유니크 데이터로 부동산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오피스·물류센터·리테일 임대차 중개, 매입·매각 자문, 자산관리, 데이터 애널리틱스, 인테리어∙리모델링, 해외 사업(베트남·싱가포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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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이슈 한눈에 보기
#대형스튜디오개발 #OTT #스트리밍 #넷플릭스 #디즈니+
연간 기준 캡레이트(Cap. Rate) 상승 폭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렌트프리(무상임차) 기간이 줄고 임대료는 오르면서 서울 오피스 가격 하락 폭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캡레이트는 빚 없이 부동산을 샀다고 가정했을 경우 1년 동안의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순운영이익(NOI)을 부동산 매매가로 나눈 것으로, 캡레이트는 통상 매매가격과 반비례 관계입니다.
서울 오피스 실질 캡레이트는 2022년 2분기 3.5%에서 올해 2분기 4.3%로 1년 만에 0.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01년 이후 최대 상승 폭입니다. 2008년 3분기~2019년 1분기와 2016년 1~4분기 사이에 캡레이트가 각각 0.4%포인트 오른 적이 있지만, 1년 사이에 캡레이트가 이렇게 오른 사례는 과거에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캡레이트와 반비례 관계인 서울 오피스 2분기 매매지수는 483.1로 고점(2022년 3분기)보다 4.2% 내리는 데 그쳤습니다.
류강민 리서치센터장은 “캡레이트 상승이 매매가격 하락보다 렌트프리 기간 감소와 임대료 인상에 따른 순운영이익(NOI)의 상승에 기인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서울 오피스 렌트프리 기간은 지난해 2분기 연간 1.79개월에서 올해 2분기 연간 0.46개월로 크게 줄었습니다.
알스퀘어가 인테리어·건축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3·5 홀(whole)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알스퀘어는 하자 및 A/S 요청 발생시 접수 후 ▲1일 내 현장소장 배정 ▲3일 내 방문 ▲5일 내 보수 진행(안전 문제일 시 1일 이내)에 나서는 '1·3·5 홀 서비스'를 인테리어 디자인 자회사 알스퀘어디자인을 통해 진행합니다.
미국발 금리 인상으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년간 이어진 부동산 호황으로 자산가들의 투자처가 된 중소형 빌딩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거래가 급감한 데다 향후 경기 전망마저 불확실해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적정가격에 대한 기준을 잡지 못한 채 혼돈에 빠졌습니다.
알스퀘어 매입매각팀 염정오 책임은 24일 아주경제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최근 들어 중소형 빌딩 매물이 많아지고 있다"며 "건물주라면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버티거나 새로운 임대 전략을 수립해야 하고, 매수인이라면 관심 있는 지역의 급매물을 적극적으로 잡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중소형 빌딩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유일하게 개인 투자자가 접근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100억원 안팎의 빌딩을 소위 '꼬마 빌딩'이라고 부르는데, 최근 꼬마 빌딩 시장은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로 분위기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현 시장이 매도 우위에서 매수 우위로 바뀌는 분기점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부진한 경제 여건에도 글로벌 기업들이 베트남 거점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중국을 이을 새로운 제조 강국이 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입니다. 한국 기업도 이 대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은 싱가포르에 이어 베트남 외국인 투자액 2위를 차지했습니다.
알스퀘어는 '기회의 땅' 베트남에서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으로는 드물게 해외 사업을 펼칩니다. 지역적 특성이 강한 부동산업은 해외 사업에 적합하지 않은 업종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알스퀘어베트남은 국내 기업은 물론 해외 기업의 오피스, 공장·공단 등을 연결하고 이들의 베트남 진출을 도와주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신지민 알스퀘어베트남 법인장은 디지털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과 한국 기업들의 투자 약속이 베트남 경제에 기대감을 주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이 진출하는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기업 부동산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강 개요 및 신청 안내]
○ 일 시 : 2023년 9월 6일(수) 19:00~22:00
○ 장 소 : &Space(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215, KTS빌딩 3층/언주역 4번출구)
○ 참 가 비 : 3만원(포럼 회원사의 경우, 1사 1인 무료)
- 하나은행 / 한국프롭테크포럼 / 920-910003-57404
○ 신청기간 : 2023년 9월 1일(금)까지
* 행사 수용인원 초과 시 조기마감될 수 있습니다.
한국프롭테크포럼과 알스퀘어가 브랜딩&PR 특강과 네트워크 행사 "PB 일체: PR과 브랜딩 한통속"을 개최합니다.
행사는 1부 특강 프로그램과 2부 교류 이벤트로 마련됐습니다.
1부는 △민호기 호기PR 대표의 '원칙·변칙·반칙의 언론홍보' △문영호 부산 브랜딩 전문가 '팬을 만드는 마케팅' △최용식 아웃스탠딩 대표의 '스타트업 언론 보도 리스크 대응법' 등 3개 강연 주제로 진행됩니다.
모더레이터는 문지형 알스퀘어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이사가 맡습니다. 2부에서는 강연 발표자와 진행자를 포함한 현장 참석자가 교류하는 자리가 이어집니다.
30만 개의 딥∙유니크 데이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