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7. 07 Vol 69 상업용 부동산 업계 종사자 3만여명이 지금 이 레터를 보고 있습니다. |
놓치면 안 될 이번주 경제·산업 이슈 한눈에 보기 |
강북 상권에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용산의 대표 상가인 나진상가의 경우 공실률이 69%에 달하며, 강변 테크노마트는 임대료가 0원임에도 임차인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시는 도시 재정비 기조를 보존에서 다시 개발에 방점을 찍은 모양입니다. #용산 #상가 #서울도심개발 |
업계
오피스·리테일·물류
개발·주택
프롭테크·스타트업 |
주말 날씨 주말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일요일에는 서울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아침 기온은 23~24도, 낮 기온은 30~31도로 무더운 날씨입니다.
개봉 예정 영화 7/12 조디악(재개봉) 7/12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
원스톱 솔루션 확장 건축 사업 본격화 나선 알스퀘어 |
알스퀘어가 본격적인 건축 사업에 나섭니다. 기존 인테리어 리모델링에 건축 사업을 추가해 업무·상업용 건물 내외관에 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피스 건물과 소규모 공장, 물류센터, 상업시설 등 업무·상업용 건물을 직접 설계하고 건설합니다. 광진구의 근린생활시설, 대기업 물류창고 건축사업 등도 최근 수주했습니다.
알스퀘어디자인은 강남구 이투데이빌딩(옛 논현빌딩), 서초구 방배빌딩(terrace-b), 여의도 파이낸스타워 등의 리모델링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인테리어뿐 아니라 건축물의 보, 내력벽 등을 수선 변경 증설한 대수선 공사를 진행한 만큼 미학적으로 의미 있는 디자인과 건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안전보건경영 경쟁력도 갖췄습니다. 알스퀘어디자인은 ICR 국제인증원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ISO45001)을 받았습니다. |
알스퀘어 서비스를 IBK기업은행에서 만나보세요 |
알스퀘어가 IBK기업은행 기업인터넷뱅킹에서 '알스퀘어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무실, 지식산업센터 등 업무공간을 구하는 기업 고객은 IBK기업은행 홈페이지 기업인터넷뱅킹에서 '알스퀘어 부동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용 페이지에서 입주 조건과 인테리어 상담 희망 여부 등을 정해진 양식에 따라 기재하면 알스퀘어가 고객 상담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업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알스퀘어와 업무공간을 구하면 ▲오피스 중개 임차인 수수료 무료(지식산업센터는 별도) ▲알스퀘어 포인트 지급 ▲오피스 중개 플랫폼 'RSQUARE Find' 등급 업그레이드 ▲등기이전, 근저당, 전세권 등 법무 대행비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
ULI 아시아 퍼시픽 테크 & 이노베이션 콘퍼런스에 알스퀘어가 다녀왔습니다 |
지난 6월 28일 목요일 여의도 Two IFC 브룩필드 홀에서 ULI 아시아 퍼시픽 테크 & 이노베이션 콘퍼런스가 개최됐습니다. 프롭테크 쇼케이스에 많은 기업이 참여했는데요. 알스퀘어는 런치타임에 진행된 '프롭테크 쇼케이스'에서 알스퀘어 데이터 애널리틱스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
'일만 하는 공간? NO!' 최신 기술·특화 설계 갖춘 '요즘' 오피스 |
사무실은 더는 책상과 의자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공간이 아닙니다. 직원들이 일만 하는 공간은 더더욱 아니죠.
로보틱스와 인공지능(AI),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 등의 최신 정보통신기술(IT)이 결합해 입주자의 업무 효율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집이나 호텔 못지않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머리를 식힐만한 즐길거리와 먹을거리도 갖추고 있어야 하죠.
사무실의 진화는 최근 경기도 분당에 지어진 네이버의 신사옥 1784를 시작으로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로보틱스, 인공지능(AI), 5G, 클라우드 등의 기술이 연결·융합된 거대한 공간입니다.
개인이나 중소기업이 주 타깃인 지식산업센터도 최신 오피스 못잖은 상품 경쟁력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단순히 업무 공간만 구분했던 과거의 아파트형 공장은 더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발코니, 복층 등의 다양한 평면 구성과 화물 적재·하역 작업이 가능한 공간, 입주기업이 유튜브를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 대규모의 녹지공간, 휴게시설, 라운지, 피트니스센터까지 갖춘 '요즘' 오피스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가산3차 SK V1 센터는 대형 건설사인 SK 에코플랜트가 시공합니다. 곡선형 디자인의 필로티 설계와 최고급 마감재를 통한 고품격 공간을 제공합니다. 오픈형 로비는 오픈형 계단과 높은 천장고 설계로 쾌적함을 더했습니다. 세미나실과 휴게공간, 공용 회의실, 커튼월 발코니 등 업무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무엇보다 알스퀘어를 통해 최대 분양가 2%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
대신 IT타워는 대신정보통신이 직접 사옥으로 사용하기 위해 짓는 건물입니다. 서울시 유니버설 디자인을 반영한 녹지 공간과 테라스, 옥상정원 같은 휴게공간이 돋보입니다. 4.2m의 층고 높이와 별도의 세미나실, 회의실, 구내식당을 갖춘 것도 특징입니다. 인프라도 좋지만, 사실 이 지식산업센터의 경쟁력은 가격입니다. 대신정보통신의 자체 개발 사업이라 서울에서 다시는 보기 어려울 3.3㎡당 1000만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됩니다. |
1784는 네이버의 새로운 사옥이자 신기술 테스트 베드입니다. '1784'는 해당 건물의 지번이자, 산업혁명이 일어난 해입니다. 공간-기술-사람-로봇을 연결한다는 테마답게 로보틱스, AI, 5G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공간입니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은 물론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도 갖춰져 있으며 지속 가능성을 생각한 설계가 특징입니다. |
그랜드센트럴은 업무, 휴식, 문화생활을 한곳에 모은 복합 건축물입니다. 호텔급 편의시설을 자랑하는데요. 편안한 분위기에서 회의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라운지부터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는 오디토리움, 입주사 전용 피트니스센터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약 550평 규모 전시실도 대관할 수 있고, 식당, 카페, 베이커리, 병원까지 갖춰져 있습니다. |
대중목욕탕은 팬데믹 시기 크게 피해를 본 업종 중 하나입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모르는 사람과 단체로 목욕하고, 휴식하거나 잠을 청하기 때문에 방역 방침에 부합하지 않았죠. 여기에 전기료, 수도세, 가스료까지 오르는 악재가 겹쳐 *많은 목욕탕이 사라졌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시내 목욕탕은 2019년 947곳에서 2022년 773곳으로 줄었습니다. 20% 가까이 문을 닫았죠. 올해 들어서도 68곳이 폐업했습니다. 남겨진 목욕탕은 갤러리, 카페, 브랜드 쇼룸 등으로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목욕하는 공간은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요? '프라이빗'과 '력셔리'를 등에 업고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1인 세신샵이 많이 생긴 것인데요. 도시의 먼지 속에서 생활하느라 쌓인 묵은 때를 벗기기에 제격인 1인 세신샵이 인기입니다. |
헤움 서울 강남구 언주로311 지하1층 102호 역삼에 위치한 여성전용 1인 세신샵입니다. 우유를 활용한 목욕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외에도 쑥을 활용한 스파와 마사지, 세신도 같이 할 수 있습니다. |
단오풍정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13길 10-3, 1층 여성전용 프라이빗 1인 세신샵입니다. 상호는 신윤복의 그림에서 따왔습니다. 임산부를 위한 산전입욕, 세신서비스도 있는데요. 양수의 온도에 변화를 주지 않는 물 온도로 세신이 가능합니다. |
위크엔더스 바쓰 서울 성동구 송정18길 101, 2층 6호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프라이빗 스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때를 밀어주는 세신은 할 수 없지만 간단한 과자류를 챙겨 올 수 있고, 방수되는 책도 있습니다. 목욕하며 눈치 볼 필요 없이 놀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
힙스터들이 사랑한 신흥시장 카페 해방촌 업스탠딩 |
해방촌 신흥시장 안에 위치한 업스탠딩입니다. 실내에 나선형 계단이 들어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커피를 만드는 1층, 앉을 자리가 있는 2층, 루프탑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내부 자리가 약간 협소해 사람 많은 날 웨이팅은 필수입니다. |
한국관광공사가 초기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함께 '2023 Better里'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배터리 프로젝트는 관광공사가 인구 감소 지역의 생활인구 증대를 통해 지역 활력을 제고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지방 소멸의 위기를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으로 막는다는 아이디어입니다. |
스타트업으로 지방 살리기 정부 차원에서도 스타트업을 활용해 지방 소멸을 막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은 지방정부가 지원기관과 손잡고 지역 경제를 견인할 기업을 육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도 '지역산업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과 지자체, 지방중기청, 지역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금융·판로·인력 등 사업을 지원하고 있죠. 윤석열 대통령도 지방소멸지역에 스타트업 셰어하우스를 만들라고 중기부 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미 착수에 들어갔고, 내년에 사업을 만들겠다"고 답했죠.
중요한 건 토양, '엔젤'의 서울 쏠림 현상 정부 차원의 지원을 하는 것만으로 지방 소멸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잘 정착해 생활 인구를 늘려야 지방 소멸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초기 스타트업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엔젤 투자자'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각하다는 점입니다. 엔젤 투자자 10명 중 7명은 수도권에 있습니다. 울산, 대구, 경북, 세종에는 투자 교육을 이수하고 3년 내 투자 실적이 1억 원 이상인 전문 엔젤이 한 명도 없습니다. 엔젤 동아리인 '엔젤클럽'도 70%가 수도권에 있습니다. 스타트업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후속 투자와 인력 유치를 위해 서울로 본사를 이전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지자체들이 스타트업 펀드 조성에 공을 들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임대료가 '0원'인데...' 아무도 서울 도심에 안 들어온다 |
여러분의 기억 속 '용산' 상권은 어떤 곳인가요?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사이 휴대폰, 전자기기 구매의 메카로 불리며 많은 사람이 컴퓨터, 게임기 등을 사러 갔었습니다. 흥행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전자상가 상인들의 과격한 호객행위가 사회 문제로까지 대두됐습니다. 이커머스 시장이 커지며 자연스럽게 경쟁력도 잃었습니다. 주말 낮에도 사람 구경을 하기 힘들 정도로 쇠퇴했습니다. 용산 대표 상가 중 하나인 나진상가의 공실률은 69%에 육박합니다. |
재생을 위한 노력 용산은 쇼핑몰로 잠재력이 충분한 곳입니다. 선인상가, 나진상가, 원효상가, 전자랜드 등 연면적이 21만여㎡에 달합니다. 상권이 쇠퇴하자 박원순 전 시장은 용산전자상가를 '중심시가지형 재생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현재의 건물을 활용해 복합 문화 교류 공간과 창업 공간 등을 만들고, 임대료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지만 낡은 건물이라는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디지털 대장간'을 만들어 벤처 스타트업이 주변 상인과 시너지를 내려는 시도도 있었지만, 청년과 기존 상인 사이의 견해차와 불협화음만 확인할 수 있었죠.
고령이 된 강북 상권 지난 10년간 중단된 서울 도심 상권 개발 사례는 용산뿐만이 아닙니다. 세운상가 일대는 업무·주거·문화를 합친 복합단지로 개발하다가 '보존'으로 선회했습니다. DMC에 100층 이상 초고층 빌딩을 추진했으나 2012년 사업을 중단했고, 서울 도심 개발은 2015년 '역사도심 기본계획'으로 건물 높이를 20~50m로 일률 규제했습니다.
광진구 강변 테크노마트도 변화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2009년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통해 이 일대를 재개발하려고 했으나, 2013년 '미래유산'으로 지정해 재건축하기 힘들도록 묶어버렸습니다. 강변 테크노마트의 경우 '임대료 0원에 관리비만 내라'고 해도 임대가 안 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다시 개발 서울시는 최근에야 용산전자상가를 인근 용산 정비창에 조성하는 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해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재개발 과정에서 건물 공간의 30% 이상은 방송·IT 분야 산업 용도로 쓰도록 의무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도시 정비의 관점이 보전에서 다시 개발로 옮겨왔죠. 삼표레미콘 성수 공장 유휴부지도 글로벌 업무지구로 개발하고 개발 전까지 문화공연시설을 설치해 성동구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서울 재개발·재건축의 정상화'라는 목표 아래 핵심 부동산 정책으로 도입한 신속통합기획도 2년 동안 44곳의 기획을 확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75곳의 기획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
[알스퀘어] 사칭 주의 안내
최근 알스퀘어 직원을 사칭해 허위 계약을 진행하는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사칭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당부 드립니다.
*알스퀘어 직원은 @rsquare.co.kr 메일 계정만 사용합니다. 개인 메일(포털)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알스퀘어 직원은 개인 계좌로 입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알스퀘어, ㈜다이렉트부동산중개, ㈜알스퀘어부동산중개법인, ㈜알스퀘어에셋부동산중개, ㈜알스퀘어디자인 법인 계좌만 사용합니다.
*알스퀘어 대표번호는 1551-5678입니다.
사칭이 의심되는 경우 알스퀘어 고객센터를 통해 사실 관계 확인 먼저 확인바랍니다. 이미 피해가 발생한 경우 112 신고바랍니다. |
국내외 업무·상업용 빌딩 30만 개의 딥∙유니크 데이터로 부동산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오피스·물류센터·리테일 임대차 중개, 매입·매각 자문, 자산관리, 데이터 애널리틱스, 인테리어∙리모델링, 해외 사업(베트남·싱가포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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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이슈 한눈에 보기
#용산 #상가 #서울도심개발
일요일에는 서울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아침 기온은 23~24도,
낮 기온은 30~31도로 무더운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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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사업 본격화 나선 알스퀘어
IBK기업은행에서 만나보세요
기업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알스퀘어와 업무공간을 구하면 ▲오피스 중개 임차인 수수료 무료(지식산업센터는 별도) ▲알스퀘어 포인트 지급 ▲오피스 중개 플랫폼 'RSQUARE Find' 등급 업그레이드 ▲등기이전, 근저당, 전세권 등 법무 대행비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도 스타트업을 활용해 지방 소멸을 막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은 지방정부가 지원기관과 손잡고 지역 경제를 견인할 기업을 육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도 '지역산업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과 지자체, 지방중기청, 지역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금융·판로·인력 등 사업을 지원하고 있죠. 윤석열 대통령도 지방소멸지역에 스타트업 셰어하우스를 만들라고 중기부 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미 착수에 들어갔고, 내년에 사업을 만들겠다"고 답했죠.
용산은 쇼핑몰로 잠재력이 충분한 곳입니다. 선인상가, 나진상가, 원효상가, 전자랜드 등 연면적이 21만여㎡에 달합니다. 상권이 쇠퇴하자 박원순 전 시장은 용산전자상가를 '중심시가지형 재생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현재의 건물을 활용해 복합 문화 교류 공간과 창업 공간 등을 만들고, 임대료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지만 낡은 건물이라는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디지털 대장간'을 만들어 벤처 스타트업이 주변 상인과 시너지를 내려는 시도도 있었지만, 청년과 기존 상인 사이의 견해차와 불협화음만 확인할 수 있었죠.
지난 10년간 중단된 서울 도심 상권 개발 사례는 용산뿐만이 아닙니다. 세운상가 일대는 업무·주거·문화를 합친 복합단지로 개발하다가 '보존'으로 선회했습니다. DMC에 100층 이상 초고층 빌딩을 추진했으나 2012년 사업을 중단했고, 서울 도심 개발은 2015년 '역사도심 기본계획'으로 건물 높이를 20~50m로 일률 규제했습니다.
최근 알스퀘어 직원을 사칭해 허위 계약을 진행하는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사칭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당부 드립니다.
*알스퀘어 직원은 @rsquare.co.kr 메일 계정만 사용합니다.
개인 메일(포털)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알스퀘어 직원은 개인 계좌로 입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알스퀘어, ㈜다이렉트부동산중개, ㈜알스퀘어부동산중개법인, ㈜알스퀘어에셋부동산중개, ㈜알스퀘어디자인 법인 계좌만 사용합니다.
*알스퀘어 대표번호는 1551-5678입니다.
사칭이 의심되는 경우 알스퀘어 고객센터를 통해 사실 관계 확인 먼저 확인바랍니다.
이미 피해가 발생한 경우 112 신고바랍니다.
30만 개의 딥∙유니크 데이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