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디자인은 2016년 설립돼 오피스 중심 인테리어 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2022년 매출 기준 실내건축업계 4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해왔습니다. 최근에는 리모델링, 신축, 커머셜(상업공간)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그 속에는 임직원의 피나는 노력이 함께 해왔습니다.
급격한 성장을 바로 눈앞에서 진두지휘한 분이 계시는데요. 이승주 알스퀘어디자인 대표님은 알스퀘어디자인을 ‘건강한 청년’과 같은 회사라고 말했습니다. 이승주 대표님의 지난 3년간의 소회 직접 만나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R: 알스퀘어 디자인에 합류한 지 만 3년 가량 됐습니다. 대표님이 알스퀘어디자인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디자인 전략은 무엇인가요?
알스퀘어디자인 이승주 대표
이승주(이하 이): 합류한 해부터 일 년 동안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성장통’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전적인 의미로‘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나타나는 흔한 현상으로, 심각한 건강 문제와는 관련이 없다’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기업의 성장통은 의미가 다릅니다.
경험, 체득을 통해 데이터를 만들고 이를 통해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업무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늘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이게 8년 차 건강한 청년기를 보내고 있는 알스퀘어디자인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된 기업을 보면 성공의 기억이 과거의 방식만 답습해, 새로운 기회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잃게 만들고 기회를 놓쳐버리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됩니다. 새로운 시도에 적극적이며, 흔한 현상을 간과하지 않고 접근 방식에서의 차이에서의 ‘다름’이 알스퀘어디자인의 경쟁력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부동산 부문과의 연계사업을 통해 공간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가구, 가전 포함) 오피스 중심에서 커머셜(상업 공간), 리모델링, 건축부문까지의 영역 확장까지 순항 중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공간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여정을 함께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투명성, 신뢰도, 표준화를 통한 고객 관점에서의 합리적인 소비 지향이 알스퀘어디자인의 전략이며, 목표입니다.
R: 알스퀘어디자인은 건축주에게 부동산 투자-개발-자문부터 자산과 임대차 관리, 엑시트 전략까지 제공하는, “프리콘(Pre-con)”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같은 전략의 강점과 역할은 무엇인가요?
타사와 차별화되는 프리콘(Pre-con) 및 원스톱 서비스 제공
이: 알스퀘어디자인에서의 프리콘은 타사와는 차별화된 점이 있습니다. 건축주의 니즈를 파악하고 건물 위치와 용도에 따른 임대차 컨설팅을 통해 전략 수립을 우선 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임대차 사전 검토 서비스 및 건축 기술제안, 인테리어 디자인 설계를 통해 프로젝트 전반의 이해도를 높이고 명확하게 하는 프로세스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프리콘 서비스를 통해 완성도 높은 건축물의 시공과 장기적으로 고객의 자산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알스퀘어의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더 성장할 거로 생각합니다.
R: 그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오피스 디자인 사례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 지난 시간 숨 가쁘게 달려온 것 같습니다.
최근 사례를 통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 소개를 하겠습니다. 미래 성장 원동력 확보라는 고객사(유통) 사업부 전략에 발맞춰 고객 라운지를 새로 시공하는 프로젝트였는데요.
알스퀘어디자인은 최상위 고객 그룹 라운지 시공에 참여했습니다. 백화점 특성상 영업 중인 공간에서의 공사진행, 최종 의사결정의 지연 등의 사유로 시공사인 입장에서는 어려운 프로젝트 중 하나였습니다. 오픈일 전까지 마음을 졸였죠. 제 경험상 백화점 공사는 오픈당일 아침까지도 정신없고, 부산했던 기억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오픈 당일 현장층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보았던 현장 막내 기사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밤을 꼬박 새웠을 것으로 보이는 얼굴인데 끝까지 침착하게 공사의 최종 단계인 준공청소팀 분들에게 마무리 작업 지시를 하는 것을 보고 오프전까지 걱정하였던 제가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오픈 당일 그렇게 차질 없이 정리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더불어 고객사 담당의 결과 만족도 평가와 해당 설계사의 후속 프로젝트 연계 요청까지 받았던 프로젝트입니다. 알스퀘어디자인의 가능성에 대해서 충분히 확인했고, 오피스뿐 아니라 다른 상업 공간에 대해서도 기대치를 높이게 해줄 수 있었던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R: 최근 베트남에서도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시장에서 계획이 있다면요?
이: 베트남은 우리나라 건설업체가 진출하는 아시아 상위 20개 국가 중 1위며, 기업 규모와 구분 없이 해외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추진되는 국가입니다. 정치적 안정, 풍부한 노동력, 젊은 인구 구조, 높은 대외 개방성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죠.
높은 가능성이 존재하며 알스퀘어는 2021년 베트남 현지에 법인을 세운 것을 시작으로 사업 다각화를 펼치고 있습니다. 베트남 주요 지역에서 확보한 5만 5000여개의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를 토대로 임대차 중개, 매각자문, 데이터솔루션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통합솔루션 제공을 위한 혁신적인 행보입니다.
베트남 진출은 부동산 실물자산의 강점에 알스퀘어디자인과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또 다른 여정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공간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여정을 함께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죠. 지역과 국가에 관계 없이요.
R: 앞으로 추진 중인 알스퀘어디자인에서의 계획이나 덧붙이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이: 첫 번째로,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회사와 일에 몰입하여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하고 열정적으로 일에 매진할 수 있도록 흥을 돋워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도록 유도하는 게 중요합니다. 구성원들의 숨어있는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일, 전문 교육 제도, 복수 경력 개발 장려, 복리 후생 강화, 가족적 조직 분위기 조성 등에 무게를 두고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알스퀘어 디자인의 구성원으로 강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끼게 되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회사가 되는 것 그래서 누구나 들어오고 싶어 하는 알스퀘어가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알스퀘어디자인에는 타사에 없는 준공 이후를 책임지는 고객서비스팀이 있습니다. CS업무를 진행하는 12명의 인원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장소와 시간에 정확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년간 고객만족 5점(만점)기준 4.93점을 유지하고 있는 팀입니다. CS업무에 대한 높은 만족 점수 유지를 넘어서, 고객불만 사항의 데이터화로 고객대응 첫 단계부터 불편 사항 헷지를 통한 불만접수 제로가 될 수 있게 되길 기대하며 오늘도 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알스퀘어에서의 CS는 고객만족을 설계합니다.
열정과 자부심으로 고객만족을 설계하는 알스퀘어디자인
알스퀘어디자인은 2016년 설립돼 오피스 중심 인테리어 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2022년 매출 기준 실내건축업계 4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해왔습니다. 최근에는 리모델링, 신축, 커머셜(상업공간)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그 속에는 임직원의 피나는 노력이 함께 해왔습니다.
급격한 성장을 바로 눈앞에서 진두지휘한 분이 계시는데요. 이승주 알스퀘어디자인 대표님은 알스퀘어디자인을 ‘건강한 청년’과 같은 회사라고 말했습니다. 이승주 대표님의 지난 3년간의 소회 직접 만나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R: 알스퀘어 디자인에 합류한 지 만 3년 가량 됐습니다. 대표님이 알스퀘어디자인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디자인 전략은 무엇인가요?
알스퀘어디자인 이승주 대표
이승주(이하 이): 합류한 해부터 일 년 동안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성장통’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전적인 의미로‘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나타나는 흔한 현상으로, 심각한 건강 문제와는 관련이 없다’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기업의 성장통은 의미가 다릅니다.
경험, 체득을 통해 데이터를 만들고 이를 통해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업무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늘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이게 8년 차 건강한 청년기를 보내고 있는 알스퀘어디자인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된 기업을 보면 성공의 기억이 과거의 방식만 답습해, 새로운 기회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잃게 만들고 기회를 놓쳐버리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됩니다. 새로운 시도에 적극적이며, 흔한 현상을 간과하지 않고 접근 방식에서의 차이에서의 ‘다름’이 알스퀘어디자인의 경쟁력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부동산 부문과의 연계사업을 통해 공간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가구, 가전 포함) 오피스 중심에서 커머셜(상업 공간), 리모델링, 건축부문까지의 영역 확장까지 순항 중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공간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여정을 함께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투명성, 신뢰도, 표준화를 통한 고객 관점에서의 합리적인 소비 지향이 알스퀘어디자인의 전략이며, 목표입니다.
R: 알스퀘어디자인은 건축주에게 부동산 투자-개발-자문부터 자산과 임대차 관리, 엑시트 전략까지 제공하는, “프리콘(Pre-con)”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같은 전략의 강점과 역할은 무엇인가요?
타사와 차별화되는 프리콘(Pre-con) 및 원스톱 서비스 제공
이: 알스퀘어디자인에서의 프리콘은 타사와는 차별화된 점이 있습니다. 건축주의 니즈를 파악하고 건물 위치와 용도에 따른 임대차 컨설팅을 통해 전략 수립을 우선 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임대차 사전 검토 서비스 및 건축 기술제안, 인테리어 디자인 설계를 통해 프로젝트 전반의 이해도를 높이고 명확하게 하는 프로세스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프리콘 서비스를 통해 완성도 높은 건축물의 시공과 장기적으로 고객의 자산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알스퀘어의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더 성장할 거로 생각합니다.
R: 그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오피스 디자인 사례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 지난 시간 숨 가쁘게 달려온 것 같습니다.
최근 사례를 통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 소개를 하겠습니다. 미래 성장 원동력 확보라는 고객사(유통) 사업부 전략에 발맞춰 고객 라운지를 새로 시공하는 프로젝트였는데요.
알스퀘어디자인은 최상위 고객 그룹 라운지 시공에 참여했습니다. 백화점 특성상 영업 중인 공간에서의 공사진행, 최종 의사결정의 지연 등의 사유로 시공사인 입장에서는 어려운 프로젝트 중 하나였습니다. 오픈일 전까지 마음을 졸였죠. 제 경험상 백화점 공사는 오픈당일 아침까지도 정신없고, 부산했던 기억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오픈 당일 현장층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보았던 현장 막내 기사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밤을 꼬박 새웠을 것으로 보이는 얼굴인데 끝까지 침착하게 공사의 최종 단계인 준공청소팀 분들에게 마무리 작업 지시를 하는 것을 보고 오프전까지 걱정하였던 제가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오픈 당일 그렇게 차질 없이 정리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더불어 고객사 담당의 결과 만족도 평가와 해당 설계사의 후속 프로젝트 연계 요청까지 받았던 프로젝트입니다. 알스퀘어디자인의 가능성에 대해서 충분히 확인했고, 오피스뿐 아니라 다른 상업 공간에 대해서도 기대치를 높이게 해줄 수 있었던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R: 최근 베트남에서도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시장에서 계획이 있다면요?
이: 베트남은 우리나라 건설업체가 진출하는 아시아 상위 20개 국가 중 1위며, 기업 규모와 구분 없이 해외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추진되는 국가입니다. 정치적 안정, 풍부한 노동력, 젊은 인구 구조, 높은 대외 개방성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죠.
높은 가능성이 존재하며 알스퀘어는 2021년 베트남 현지에 법인을 세운 것을 시작으로 사업 다각화를 펼치고 있습니다. 베트남 주요 지역에서 확보한 5만 5000여개의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를 토대로 임대차 중개, 매각자문, 데이터솔루션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통합솔루션 제공을 위한 혁신적인 행보입니다.
베트남 진출은 부동산 실물자산의 강점에 알스퀘어디자인과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또 다른 여정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공간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여정을 함께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죠. 지역과 국가에 관계 없이요.
R: 앞으로 추진 중인 알스퀘어디자인에서의 계획이나 덧붙이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이: 첫 번째로,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회사와 일에 몰입하여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하고 열정적으로 일에 매진할 수 있도록 흥을 돋워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도록 유도하는 게 중요합니다. 구성원들의 숨어있는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일, 전문 교육 제도, 복수 경력 개발 장려, 복리 후생 강화, 가족적 조직 분위기 조성 등에 무게를 두고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알스퀘어 디자인의 구성원으로 강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끼게 되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회사가 되는 것 그래서 누구나 들어오고 싶어 하는 알스퀘어가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알스퀘어디자인에는 타사에 없는 준공 이후를 책임지는 고객서비스팀이 있습니다. CS업무를 진행하는 12명의 인원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장소와 시간에 정확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년간 고객만족 5점(만점)기준 4.93점을 유지하고 있는 팀입니다. CS업무에 대한 높은 만족 점수 유지를 넘어서, 고객불만 사항의 데이터화로 고객대응 첫 단계부터 불편 사항 헷지를 통한 불만접수 제로가 될 수 있게 되길 기대하며 오늘도 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알스퀘어에서의 CS는 고객만족을 설계합니다.
열정과 자부심으로 고객만족을 설계하는 알스퀘어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