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창사 이래로 오피스, 물류창고,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상업용 부동산 영역의 서비스를 영위해 왔습니다. 이런 알스퀘어가 첫번째 주거용 부동산 관련 솔루션을 선보이는데요. 알스퀘어의 첫번째 주거용 서비스는 아파트 및 집합건물 ERP 솔루션 ‘홈닷ERP’ 이름만 들어서는 생소한 서비스인데요. 어떤 제품인지 이한상 선임을 통해 확인해 봤습니다.
R: 많은 분들이 홈닷이라는 제품이 생소할 것 같아요. 상세히 설명해 주세요
알스퀘어 주거용 ERP 솔루션 ‘홈닷ERP’ 이한상 선임
이한상 선임(이하 이): ‘홈닷’은 아파트ERP, 아파트홈, 아파트 생활편의 서비스 등의 주거용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라이프매니지먼트의 통합 브랜드명칭이며, ‘홈닷 ERP’가 9/1 런칭 예정인 공식 서비스 명입니다.
‘홈닷ERP’는 스마트한 공동주택 및 집합건물 관리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솔루션으로써, 아파트 관리에 특화되어 검침, 부과, 수납, 회계, 입주민관리, 직원관리, 세무/회계 대행, 장기수선계획/시설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요 타깃은 전국 아파트 단지이며, 공동주택 및 집합건물을 관리하는 주택관리회사, 관리사무소의 소속된 관리소장 및 경리 분들이 솔루션을 사용합니다. 추후에 상업용 건물에도 영역을 넓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R: 홈닷의 서비스 수익모델 구조는 무엇인가요.
구독형 솔루션 기반 홈닷 서비스
이: 홈닷 서비스 수익모델의 경우, 구독형의 솔루션 사용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서비스의 메인이 되는 홈닷ERP, 그리고 ERP와 함께 아파트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세무/회계 대행서비스인 세무위즈, 장기수선계획 및 시설물 관리가 가능한 R.FMS 의 3가지 서비스를 구독형으로 제공하며, 이를 사용하는 아파트 단지로부터 비용을 수취합니다. 세대수 기반으로 적절한 비용을 산출해 서비스 사용료를 받는 방식입니다.
또한, 홈닷ERP를 중심으로 확보된 방대한 주거용 정보를 활용하여 추가적인 수익모델을 발굴하고자 합니다. 내후년에는 아파트 생활 서비스도 도입하는 등 고도화하고 수익 모델도 붙여나갈 예정입니다.
R: 홈닷 출시로 인해 알스퀘어가 기대되는 효과는 무엇인가요.
이: 회사 차원에서는 수수료 베이스가 아닌 구독형 기반의 안정적인 매출확보와 높은 수익율을 기반으로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상업용 ERP 산업으로의 확장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알스퀘어 홈닷 서비스 개발팀 유재희 선임
또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면 수집되고 쌓이는 데이터들이 있을 텐데, 이를 바탕으로한 신규 사업과 생태계 확장, 사업 다각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RP 사업을 기반으로 한 홈 네트워크 사업이나 건설사 플랫폼도 꿈 꾸고 있습니다.
R: 이 서비스의 시장 경쟁 사업자, 서비스는 무엇이 있나요. 그리고 이들 대비 강점은 무엇인가요.
이: 경쟁사는 크게 이지스엔터프라이즈(XPERP), 더즌(더아파트) 등이 있습니다. 야놀자나 NHN도 최근 경쟁에 뛰어 들었고요.
업계에서 유일하게 지역별 관리방식의 차이를 모두 탑재하여 전국 어느 아파트에나 적용이 가능하며, 현장(관리 업체)에서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다양한 니즈,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사용자 친화적인 UX와 업무 효율을 극대화했습니다.
기존 업체와는 다르게 전국에 있는 다양한 케이스를 아우를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경쟁사보다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놔서 차별화 포인트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R: 서비스 기획, 개발에 있어 난관이 무엇이었고, 어떻게 해소했나요.
각 아파트 단지의 관리 방식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홈닷 서비스
이: 약 18,000단지 정도 존재하는 각 아파트 단지들의 관리 방식을 파악하여 제품으로 구현하는 것, 그리고 후발주자로서 당사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난관이었습니다.
아파트 ERP라는 것이 단지마다 요구하는 기능이 상이합니다. 표준이라 말할 게 없고, 한 단지에서 10년된 ERP는 그 10년의 세월을 고대로 간직합니다. 마치 나이테 같아서 단지마다 사용 환경, 요구 기능 모든 게 달라요. 유지 보수에 있어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방대합니다.
시장도 워낙 폐쇄적이고, 정확한 비즈니스 모델 이해를 하지 않으면 역경이 많은 서비스입니다.
현장 검증을 통해 홈닷ERP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구축
방대한 시장 조사 및 발 빠른 현장 답사를 통해, 약 30년 이상 현장에서 직접 아파트 운영/관리를 진행한 업체 및 경리들과 긴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했고, 이를 통해 다양한 관리방식 및 시장의 니즈를 파악했습니다.
또한, ERP 런칭 전 자체 테스트 및 실제 사용자 기반(아파트 경리)의 검증을 진행하면서 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기능을 추가적으로 고도화했고, 이를 통해 홈닷ERP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공동 주택 솔루션 같은 경우 정부 정책의 기조와도 맞물리는데요.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발전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기조와 정부 정책을 파악하고 적용하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R: ERP 외에 부가 서비스도 계획하신다면서요.
세무신고 대행 부가 서비스를 담당하는 사업팀 김미현 책임
이: 세무위즈와 R.FMS입니다. 세무위즈는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각종 부가세, 법인세 신고대행부터 아파트 수익사업 전반에 대한 세무 컨설팅 및 기장대행을 지원합니다. 또한, 국세청 홈택스와 연계하여 ERP 내에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기능을 제공합니다. 아파트 관리를 하기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필요한 서비스이기때문에 주요 타깃 고객은 아파트 ERP와 동일합니다.
공동주택도 수익 사업 매출이라는 게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 매출에 대해 신고를 해야 하는데 이 신고를 대행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R.FMS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관리를 위해 주요 시설물의 교체 및 보수기간, 시기, 비용 등의 정보를 종합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공동주택관리법에 의거하여 아파트에서 3년 마다 진행해야 하는 장기수선계획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홈닷ERP를 중심으로 세무위즈와 R.FMS가 패키징으로 들어갑니다. 세무위즈의 경우 아파트에 홈닷ERP가 도입되면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서비스입니다.
우리 회사는 창사 이래로 오피스, 물류창고,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상업용 부동산 영역의 서비스를 영위해 왔습니다. 이런 알스퀘어가 첫번째 주거용 부동산 관련 솔루션을 선보이는데요. 알스퀘어의 첫번째 주거용 서비스는 아파트 및 집합건물 ERP 솔루션 ‘홈닷ERP’ 이름만 들어서는 생소한 서비스인데요. 어떤 제품인지 이한상 선임을 통해 확인해 봤습니다.
R: 많은 분들이 홈닷이라는 제품이 생소할 것 같아요. 상세히 설명해 주세요
알스퀘어 주거용 ERP 솔루션 ‘홈닷ERP’ 이한상 선임
이한상 선임(이하 이): ‘홈닷’은 아파트ERP, 아파트홈, 아파트 생활편의 서비스 등의 주거용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라이프매니지먼트의 통합 브랜드명칭이며, ‘홈닷 ERP’가 9/1 런칭 예정인 공식 서비스 명입니다.
‘홈닷ERP’는 스마트한 공동주택 및 집합건물 관리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솔루션으로써, 아파트 관리에 특화되어 검침, 부과, 수납, 회계, 입주민관리, 직원관리, 세무/회계 대행, 장기수선계획/시설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요 타깃은 전국 아파트 단지이며, 공동주택 및 집합건물을 관리하는 주택관리회사, 관리사무소의 소속된 관리소장 및 경리 분들이 솔루션을 사용합니다. 추후에 상업용 건물에도 영역을 넓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R: 홈닷의 서비스 수익모델 구조는 무엇인가요.
구독형 솔루션 기반 홈닷 서비스
이: 홈닷 서비스 수익모델의 경우, 구독형의 솔루션 사용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서비스의 메인이 되는 홈닷ERP, 그리고 ERP와 함께 아파트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세무/회계 대행서비스인 세무위즈, 장기수선계획 및 시설물 관리가 가능한 R.FMS 의 3가지 서비스를 구독형으로 제공하며, 이를 사용하는 아파트 단지로부터 비용을 수취합니다. 세대수 기반으로 적절한 비용을 산출해 서비스 사용료를 받는 방식입니다.
또한, 홈닷ERP를 중심으로 확보된 방대한 주거용 정보를 활용하여 추가적인 수익모델을 발굴하고자 합니다. 내후년에는 아파트 생활 서비스도 도입하는 등 고도화하고 수익 모델도 붙여나갈 예정입니다.
R: 홈닷 출시로 인해 알스퀘어가 기대되는 효과는 무엇인가요.
이: 회사 차원에서는 수수료 베이스가 아닌 구독형 기반의 안정적인 매출확보와 높은 수익율을 기반으로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상업용 ERP 산업으로의 확장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알스퀘어 홈닷 서비스 개발팀 유재희 선임
또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면 수집되고 쌓이는 데이터들이 있을 텐데, 이를 바탕으로한 신규 사업과 생태계 확장, 사업 다각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RP 사업을 기반으로 한 홈 네트워크 사업이나 건설사 플랫폼도 꿈 꾸고 있습니다.
R: 이 서비스의 시장 경쟁 사업자, 서비스는 무엇이 있나요. 그리고 이들 대비 강점은 무엇인가요.
이: 경쟁사는 크게 이지스엔터프라이즈(XPERP), 더즌(더아파트) 등이 있습니다. 야놀자나 NHN도 최근 경쟁에 뛰어 들었고요.
업계에서 유일하게 지역별 관리방식의 차이를 모두 탑재하여 전국 어느 아파트에나 적용이 가능하며, 현장(관리 업체)에서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다양한 니즈,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사용자 친화적인 UX와 업무 효율을 극대화했습니다.
기존 업체와는 다르게 전국에 있는 다양한 케이스를 아우를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경쟁사보다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놔서 차별화 포인트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R: 서비스 기획, 개발에 있어 난관이 무엇이었고, 어떻게 해소했나요.
각 아파트 단지의 관리 방식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홈닷 서비스
이: 약 18,000단지 정도 존재하는 각 아파트 단지들의 관리 방식을 파악하여 제품으로 구현하는 것, 그리고 후발주자로서 당사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난관이었습니다.
아파트 ERP라는 것이 단지마다 요구하는 기능이 상이합니다. 표준이라 말할 게 없고, 한 단지에서 10년된 ERP는 그 10년의 세월을 고대로 간직합니다. 마치 나이테 같아서 단지마다 사용 환경, 요구 기능 모든 게 달라요. 유지 보수에 있어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방대합니다.
시장도 워낙 폐쇄적이고, 정확한 비즈니스 모델 이해를 하지 않으면 역경이 많은 서비스입니다.
현장 검증을 통해 홈닷ERP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구축
방대한 시장 조사 및 발 빠른 현장 답사를 통해, 약 30년 이상 현장에서 직접 아파트 운영/관리를 진행한 업체 및 경리들과 긴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했고, 이를 통해 다양한 관리방식 및 시장의 니즈를 파악했습니다.
또한, ERP 런칭 전 자체 테스트 및 실제 사용자 기반(아파트 경리)의 검증을 진행하면서 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기능을 추가적으로 고도화했고, 이를 통해 홈닷ERP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공동 주택 솔루션 같은 경우 정부 정책의 기조와도 맞물리는데요.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발전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기조와 정부 정책을 파악하고 적용하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R: ERP 외에 부가 서비스도 계획하신다면서요.
세무신고 대행 부가 서비스를 담당하는 사업팀 김미현 책임
이: 세무위즈와 R.FMS입니다. 세무위즈는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각종 부가세, 법인세 신고대행부터 아파트 수익사업 전반에 대한 세무 컨설팅 및 기장대행을 지원합니다. 또한, 국세청 홈택스와 연계하여 ERP 내에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기능을 제공합니다. 아파트 관리를 하기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필요한 서비스이기때문에 주요 타깃 고객은 아파트 ERP와 동일합니다.
공동주택도 수익 사업 매출이라는 게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 매출에 대해 신고를 해야 하는데 이 신고를 대행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R.FMS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관리를 위해 주요 시설물의 교체 및 보수기간, 시기, 비용 등의 정보를 종합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공동주택관리법에 의거하여 아파트에서 3년 마다 진행해야 하는 장기수선계획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홈닷ERP를 중심으로 세무위즈와 R.FMS가 패키징으로 들어갑니다. 세무위즈의 경우 아파트에 홈닷ERP가 도입되면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서비스입니다.